Objet-B

Objet-B는 가상의 빈티지 셀렉 샵입니다. 빈티지라면 아주 오래된 엔틱한 가구들을 상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밀레니얼 세대가 사용하던 물건들도 빈티지로 불리우는데요, Objet-B는 그때의 물건을 다룹니다. 

‘빈티지’의 사용감과 90년대 무드는 가져가되 지금도 살아있는 물건이라는 생동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브랜드 네임은 물건 Objet와 제 이니셜의 B, 두 번째(중고 Secondhand)를 뜻하는 B, 흠집이 있는 상품인 B급 상품에서 가져온 B를 합쳐 네이밍하였습니다.

Client. Imweb

Website, Brand identity

2021 아임웹 템플릿 콘테스트 2위 

기획, 디자인 100% 

2021


출품작 : objet-b.imweb.me

아임웹 테마 : imweb.me/theme

원형의 테두리를 따라 동그랗게 이어진 알파벳,

그리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 로고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여러 공간을 돌고 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가 떠나보낸 물건이 돌고 돌아 어딘가에서 다시 마주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담았습니다.

1. Imweb Website template / Objet-B  않되

출품작 : objet-b.imweb.me

아임웹 테마 : imweb.me/theme

Client. Imweb 

Website, Brand identity 

2021 아임웹 템플릿 콘테스트 2위

기획, 디자인 100%

2021

* 아임웹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은 주최측에서 수정한 디자인입니다.

Strategy


기존의 템플릿에서 사용되지 않은 기능 활용

섹션 고정 / GIF이미지의 활용 / 텍스트 배경 컬러 설정 / 버튼의 텍스트적인 활용

심플하고 좋은 기능이지만 기존의 템플릿에서 보기 어려웠던 기능을 사용하였습니다.


기존의 템플릿에서 다루지 않은 아이템, 제로웨이스트

제로웨이스트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가상의 빈티지 가구 브랜드 웹사이트로 제작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재활용의 이미지 보다 '생명력을 가진 오브제'의 의미에 집중하였습니다.


새로운 무드의 웹사이트

기존 템플릿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컬러 배색, 컨셉, 폰트를 활용한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했습니다.


아입웹 기능 안에서 활용할 것

최대한 아임웹에서 사용가능한 이미지와 폰트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실제로 이용할 때를 고려하였습니다.


Naming / Logo

Objet와 두 번째(중고 Secondhand), B급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아 'Objet-B' 라고 네이밍 하였습니다. 원형의 테두리를 따라 동그랗게 이어진 스펠링, 빙글빙글 돌고 있는 로고는, 여러 사람의 손과 공간을 돌고 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내가 떠나보냈던 물건이 돌고 돌아 어딘가에서 다시 마주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장난스러운 기대를 담았습니다. 

Typography / Color

코딩 폰트로 사용되는 Roboto Mono를 사용합니다. 디지털 시대가 열리던 90년대의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현재는 널리 사용되며 없어서는 안될 폰트로 자리 잡았기에 영속성의 의미를 더합니다.

빈티지의 대표주자인 청바지를 연상케하는 네이비 컬러와 미래지향적 무드의 네온그린 컬러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과거와 미래의 공존을 의미하며 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대비되는 배색으로 생동감을 담았습니다.

Objet-B는 가상의 빈티지 셀렉 샵입니다. 아주 오래된 엔틱한 가구들을 상상하게 되는 '빈티지',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가 사용하던 물건들도 이젠 빈티지로 불립니다. Objet-B는 그때의 물건을 다룹니다. 

물건은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손길이 닿기에 존재 가치를 지닙니다. ObjetB는 오래도록 공간에 살아남을 오브제를 다룹니다. 다채롭고 조용하게 공간을 완성하는 오브젝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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