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이너 고보윤입니다.
저는 보이는 것, 들리는 것, 그리고 촉감이나 향까지, 다양한 감각을 탐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공연과 페스티벌처럼 감각적인 요소가 모인 공간에서 디테일을 발견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낍니다. 사운드와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조명의 모션, 무대 구조물의 형태, 스태프들의 노고, 아티스트의 의상과 퍼포먼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관찰하는 것은 공간과 경험을 해석하는 저의 디자인 접근 방식입니다. 저는 당연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 속에서 대상의 매력을 발견하고 해결점으로 연결합니다.
호기심
경계를 두지 않고 열린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새로운 작업에 언제나 열려있으며 디자인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습니다.
조화로움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는 동료들과 존중과 수용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방향성을 함께 고민합니다. 단순히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전체적인 과정을 살피며 더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명료함
'원래 그런 것, 당연한 것은 없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목표를 명료하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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